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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기계는 A/S도 잘되는 국산으로 하세요

산지예찬 2020. 8. 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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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기계는 A/S도 잘되는 국산으로 하세요 

중국산이 올 해 20,000대가 들어 왔다고 해요 

그 중에 5,000대가 가동되는데 그것도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른답니다!

마스크 기계는 원칙적으로 가동율 정상이고 A/S도 잘되는 국산으로 하세요!!!

중국산은, 

"돈 안 받겠다. 기계도, 재료도 가져가 쓰면 된다."
중국과 거래를 지속해온 국내 한 수출업계 인사가 전한 말이다. 중국 업체에서 요즘 파격적 제안을 한다고 했다. 마스크 제조 기계와 재료를 통째로 넘기겠다는 거다. 그것도 공짜로. 대신 매출의 일부만 수익으로 달라고 했단다. 중국산 마스크는 수출이 안 되니 한국산 마스크를 팔아 수익이라도 나눠 가지려 하는 거다.
 
바이위 중국의료장비협회 회장이 “하반기에 마스크 공장 95% 이상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이런 이유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7903[출처: 중앙일보] 기계·재료 공짜로 줄게…韓에 애원하는 中 마스크 업계

 

"기계·재료 공짜로 줄게, 제발"...한국에 애원하는 중국 마스크 업계

중국산 마스크는 수출이 안 되니 한국산 마스크를 팔아 수익이라도 나눠 가지려 하는 거다.

news.joins.com

 

반면에, 

"한국 마스크, 수출되는 것 맞지?"

또 다른 수출업계 인사는 한국 마스크의 해외 인기를 전해줬다. 체코와 사우디, 미국 등에서 한국산 마스크 수입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 바이어가 걱정하는 건 품질이 아니었다. 진짜 한국산 마스크 수출이 가능하냐였다. 지난 3~4월 마스크 대란 당시 한국 정부가 내린 수출 금지령을 걱정하는 듯했다.


‘코로나 방역 선진국’ 이미지가 큰 한국 제품은 구매에 나서고 있다. 호기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방심은 안 된다.

[출처: 중앙일보] 기계·재료 공짜로 줄게…韓에 애원하는 中 마스크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