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하는 어머님 천국환송예배를 추수감사주일에 드리다.

산지예찬 2020. 11.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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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아멘!!!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저희 가족을 진심으로 위로해 주신 사랑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아직까지 경황이 없어 우선 글로 인사드리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식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