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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기르기 2021-02-24(수)
나이 들어가면서 나 자신에 대하여 염려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점입니다. 어떤 때는 마음이 산만하여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집중이 잘되어지지를 않아 이런 증상이 치매가 오는 시초나 아닐까 하는 괜한 염려에 젖어들 때도 있습니다.
특히 독서할 적에 그런 염려가 됩니다. 전에는 읽고픈 책을 손에 들면 주위를 잊고 책읽기에 빠져들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그런 집중력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나 자신의 나이를 실감케 됩니다. 돌이켜 보면 80이란 나이는 옛날 같으면 진작에 저승으로 갔을 나이입니다. 그럼에도 왠종일 열심히 일하고 사는 자체가 감사합니다.
그러니 나이 탓을 하고 그냥 시들어 갈 것이 아니라 젊은이처럼 일하며 살아야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나이를 넘어 일할 수 있는 비결의 하나가 집중력을 기르는 일입니다. 집중력을 높여나가기를 애쓰는 중에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집중력은 부단한 훈련을 통하여 높여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집중력은 훈련입니다.〉
〈집중력은 끈기입니다.〉
〈집중력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말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이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하도록 할 때에야 성공할 수 있다.〉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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