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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따뜻하신 시선 -2017년 11월 18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산지예찬 2017. 11. 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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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장 39절~44절 말씀
39.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41.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예수님의 따뜻하신 시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은 겨울 날씨네요. 

아버지. 오늘 달란트 잔치도 있어요. 

그리고 착하고 너무 착한 조카뻘되는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은평구 성당에서 열리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기 걸린 둘째 아들은 결혼식장에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새벽같이 나가서 저희 부부만 다녀 와야 하고 또 오후 일찍 달란트 잔치에도 참여해야 하는데요. 

아버지여. 군에 간 첫째 아들과 서빙 아르바이트하러 나간 둘째 아들에게도 온전히 함께 하여 주세요. 

늘 동행하여 주시고 나날들이 오직 주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도록 지켜 주소서. 

주찬이의 다음 주 월요일 면접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근데 아버지. 아동부 아이들 달란트 잔치하기에는 너무 추워서 조금 걱정인데요.. 

아버지 뜻이 어디에 있는지요? ….. 

그런데 이 추운 날씨에 말씀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묵상하다가 예수님의 사랑 넘치시고 따뜻하신 시선과 말씀을 주목하니 위로가 되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한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이 부자들에게는 요즘 말로 껌값이겠지요? ~~~ 

그런데도 헌금함에 많은 돈을 넣는 사람들을 제쳐 두시고 ‘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특정하셔서 칭찬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저희들의 삶이 많이 부족해도… 실제로 부족한데요 아버지~~~ 그래도 온전히 주님을 향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행한 몸부림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저는 예수님의 따뜻하신 평가와 사랑 많으신 말씀을 기대하며 그리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저희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살게 하여 주세요 

오늘 결혼하는 사촌 동생의 가정에 아버지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오늘은 추우니 이냉치냉의 정신으로 이제 옆산 좀 걷고 출발할께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