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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4) 2022-11-04 | 김진홍 목사님

산지예찬 2022. 11.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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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는 각자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느끼는 행복감을 수치로 표현하는 수치입니다. 10 가지 항목을 제시하여 7 항목 이상 해당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요, 5 항목 이하인 자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어제 글에서 세 번째 항목을 소개하였기에 오늘 글에서는 4 번째 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행복지수를 측정하는 4 번째 항목은 인간관계가 다양하고 원만한 사람입니다.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을 그 사람의 사회성이라 일컫습니다. 사회성이 낮은 사람을 일컬어 감성지수, 곧 EQ(Emotional Quotient)가 낮은 사람이라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EQ가 낮은 사람의 특성으로 3 가지를 손꼽습니다.

1) 참을성이 없습니다.
2) 화를 잘 냅니다.
3) 인간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감성지수, 곧 EQ가 낮은 사람들이 행복감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런 것은 IQ, 곧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은 자신의 노력으로 고칠 수가 없습니다만 EQ가 낮은 사람은 자신의 노력과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극복하여 나갈 수 있습니다. 망가진 감성지수를 회복하여 행복감을 높여 나감에는 3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사랑하는 일, 곧 연애입니다. 사랑은 망가진 감성지수를 회복시켜 주는 지름길이 됩니다.
2) 예술 활동입니다. 음악, 미술, 도자기, 드라마 등등의 예술 활동은 감성지수를 높여 주는 중요한 방편이 됩니다.
3) 신앙생활입니다. 건전한 종교 활동은 감성지수를 높여 주어 인간관계를 높여 주고 행복감을 높여 주는 중요한 지름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