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큐티 5

[행복을 지키는 3가지 길]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인도의 한 빈민굴에서 평생을 봉사하여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분이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입니다. 그녀가 쓴 글 중에 행복한 삶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감에 필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공감하는 바가 깊기에 소개합니다. 첫째는 적은 일에 성심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스케일 크게 나가는 것을 선호하는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일도 적은 일에서 시작하여 한 발짝씩 다져나갈 때에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적은 일에 불성실한 사람들은 그로 인하여 큰일까지 무너지게 됩니다. 적은 일에 세심한 주의와 정성을 다할 때에 행복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그리고 성공에 이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는 기초를 튼튼히 하여야 합니다. 공부도 기초 실력이 있어야 진도가 나가고 기업 경영도 기초가 튼튼하여야..

나의 이야기 2020.12.23

[야고보서의 신앙(6)]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야고보서의 신앙(6) 2020-12-18 야고보서를 일컬어 로마서의 후편이라 일컫습니다. 로마서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 도리를 강조함에 비하여 야고보서는 그 믿음이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2장에서는 믿음을 산 믿음과 죽은 믿음으로 구분합니다. 산 믿음은 행함이 뒷받침되는 믿음이고 죽은 믿음은 행함이 없이 말로만 그치는 믿음을 일컫습니다. 야고보서 4장에서는 교만과 겸손에 대하여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장 6절)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만과 겸손은 반대말입니다. 성경..

나의 이야기 2020.12.19

[북한 동포들을 도웁시다(1)]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북한 동포들을 도웁시다(1) 2020-12-10 올해도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구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도와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한 동포들입니다. 두레는 지난 20여 년간 북한 동포 돕기에 소리 없이 힘써 왔습니다. 북한 고아들을 도왔고, 북한에 시범 농장을 세워 운영하였고, 헐벗은 산들을 보면서 나무 심기에도 애썼습니다. 그러나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핵 문제로 북한이 UN의 제재를 받게 되면서 북한 동포 돕기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두레가 소리 없이 진행하여 온 사역이 탈북 동포들을 돕는 일이었습니다. 그간에 200여명을 넘는 동포들을 이런저런 경로로 한국으로 데려오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 북한 동포 5 가정을 중국으로 인도하여 안..

나의 이야기 2020.12.11

[야고보서의 신앙(2)]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야고보서의 신앙(2) 2020-12-11 야고보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는 말입니다. 온전한 사람, 온전한 율법, 온전한 믿음, 온전한 선물 등으로 거듭 나오는 말입니다. 온전하다는 영어 성경에서는 Mature로 나옵니다. Mature는 성숙(成熟)되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성숙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사람다운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요, 성숙한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1장에서는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나가야 한다 하였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2절~4절..

나의 이야기 2020.12.11

[날마다 기막힌 새벽 #452] 하나님의 두 마음 by 김동호목사님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52] 하나님의 두 마음 본문말씀 사도행전 21장 1절 ~ 6절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아멘!!! https://..

나의 이야기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