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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10일 금식수련 지도를 마치고 오늘 주일 예배를 마친 후 수안보 온천으로 왔습니다. 연이은 스케줄을 감당하느라 심신이 지쳤기에 안식하려 수안보 파크 호텔에 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갔더니 몸이 가뿐하기가 날아갈 듯합니다. 온천탕에 몸을 담그면서 사람이 행복하여지기가 간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일을 좋아하여 과로하기를 잘 합니다. 젊은 날에는 그런대로 잘 감당하였는데 80에 이르니 일할 때는 열심히 하는데 뒷감당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만사를 제쳐두고 수안보 온천으로 왔습니다. 두레마을 식구들에게는 예수님이 직접 오시기 전에는 나를 찾지 말라 일러두었습니다.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단잠을 즐기려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두레마을 곳곳에서 자라는 약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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