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46절~56절 말씀
46.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아멘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아멘
마가복음 7장 1절 말씀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아멘
[ 많이 황당했으나 급속하게 무장해제 당한 맘이 따뜻해진 경험]
이 이야기는 약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페북을 통하여 경험한 내용이예요~.
페북에서 부지불식간에 우연하게 접하게 된~ (전화 통화하다가 목사님인줄 알게 된 ) 아직도 거의 모르는 어떤 목사님에게서 전화를 받았었다.
그 분이 전화와서 O OO목사입니다. (내가 전화한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마세요.
근데 두려워할 것도 없고 기분 나쁠 것도 없었는데? 그 순간 내 속에서는 아니 무례하네?
아니 이 양반이 내가 뭘 두려워해? 라는 생각이 맘 속에 들어서 황당하기는 했는데 ....
“ 예. 말씀하세요” 라고 나는 말을 하였고 그 분 말을 들었다. 내용은 어떤 자문을 구하는 내용이었다. 내용은 비밀이다. 그 분에게 관한 신상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내 맘이 짧은 시간에 무장해제를 당하였고 내 맘을 다하여서 그 분의 편에 서서 내 생각을 말씀드렸다. 오늘 말씀을 보니 예수님은 참 제자들을 배려하는 분이셨다. 실제로 성경 여기 저기에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씨와 정말 지혜로우신 배려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고 사랑하신 부분들이 떠오른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전화하신 목사님은 예수님을 닮아 가는 또는 사모하는 맘이 간절하셨던 것 같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에게는 그 분의 접근 방식이 꽤 효과적이었다.
예수님
오늘도 주님 맘을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입니다. 저에게 허락하신 지경에서,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상황의 접점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의 마음과 지혜로 대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여 주셔요. 영광 받아 주셔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큐티#기도문#아버지께드리는편지#말씀묵상#성경#성경365#말씀365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년부 학부모님들께 쓰는 편지_ 2017.11.11(토) (0) | 2017.11.11 |
---|---|
뒷 끝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려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_2017.11.11(토) (0) | 2017.11.11 |
2017년 11월 7일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0) | 2017.11.07 |
유년부 부모님들에게 보내는 안부 편지 ) 2017.11.04일 토요일 (0) | 2017.11.04 |
흑암이 있어서 더 귀하고 감사한 별과 같이 빛나는 만남에 대하여 _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My Story 2017.11.04(토) (0) | 2017.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