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수고하는 사랑스러운 발에게...

산지예찬 2024. 8.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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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바닥에서수고하는발! 고맙다

오늘도 새벽 4시경에 일어나서 황톳길 맨발로 2km 포함 약 6km 걷고 철봉 etc 매달리고 하늘 치다 보고 냇가도 보고.

그 와중에도 씩씩하게 걸어준 내 사랑 발아.

고맙다.

나의 건강 수명이 나의 평생 수명과 동일한 목표는 네게 달렸다.

조만간 내 사랑 울 마눌님도 같이 다니자. ㅋ

*네가 68년생이니 이대로 30년만 젊게 살다가 하늘나라 가자ㅎㅎㅎ~

*올 8월 달 어제. 아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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