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32

내 주는 강한 성이요 By 김동호목사님 날기새 210104

https://youtu.be/xcX1kuP7jrI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한글자막 유) [날마다 기막힌 새벽 #4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본문말씀 여호수아 10장 12절 ~ 14절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찬송가 58..

나의 이야기 2021.01.04

[2021년, 새해의 기도 제목(2)]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2021년, 새해의 기도 제목(2) 2021-01-04 지난해 말부터 장고(長考)하여 2021년 새해의 기도 제목 5 가지를 정하였습니다. 첫째와 두 번째의 기도 제목은 지난 글에서 쓴 바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기도 제목을 쓰겠습니다. 세 번째 기도 제목은 성경을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입니다. 바울이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에는 성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資質)을 낱낱이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에서입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디모데전서 3장 2절과 3절) 위의 ..

나의 이야기 2021.01.04

[단순하게 삽시다(2)]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단순하게 삽시다(2) 2020-12-30 다가오는 2021년에는 보다 더 단순하게 살기 위하여 지금 준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사는 데는 주위환경을 단순하게 정리 정돈하는 일과 인간관계를 단순히 하는 일과 자신의 일을 단순히 하는 일, 그리고 삶의 목표를 단순히 하는 일이 핵심입니다. 이런 일들을 단순히 하는 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필수입니다. 그래서 나는 2020년 이 해가 지나기 전에서부터 단순하게 사는 일을 시작하기 위하여 우선 주위환경을 단순하게 정리 정돈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맨 먼저 시작하는 일이 책상을 정리 정돈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옛날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주위 사람들에게 정리 정돈을 항상 강조하였습니다. 도산 선생께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강조하..

나의 이야기 2020.12.30

[단순하게 삽시다]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단순하게 삽시다 2020-12-29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나는 오늘 낮 동안에 남은 3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내는 것이 가장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고 끝에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더 단순하게 살자, 그렇게 살기 위해 준비하는 3일이 되자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사는 데에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선 3가지를 먼저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지금까지 단순하게 살지 못하고 복잡하게 살아오던 삶을 정리하여 단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선택하여야 합니다. 둘째는 산만하여진 상황을 정리하여 집중하여야 합니다. 셋째는 주위환경, 인간관계 등에서 얽히고설킨 관계를 정리 정돈하는 데서부터..

나의 이야기 2020.12.29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5)]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5) 2020-11-11 두레마을 산지 농장 안에 청소년 수련을 위한 서바이벌 게임장을 설립 운영할 것입니다. 두레농장 내 서바이벌 게임장은 몇 해 전 설립되어 운영 중이긴 하나 그간에는 다른 일들에 밀려 제구실을 못하여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제반 행사가 중단되어 왔으나 이제는 다시 움직일 때가 가까웠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 하여야 할 일들이 많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청소년들의 기상을 높이고 호연지기를 길러 주는 일입니다. 겨레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에 신라가 가장 늦게 건국되고 가장 약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삼국통일은 신라가 이루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겠습니까? 신라가 화랑도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기상을 높이고 그들의 애..

나의 이야기 2020.12.29

[날마다 기막힌 새벽 #480] 아간의 금과 은 By 김동호목사님

https://youtu.be/kQvGfln6oBc 김동호 목사님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80] 아간의 금과 은 본문말씀 여호수아 7장 22절 ~ 26절 22.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 23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 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 25.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

나의 이야기 2020.12.29

[탈북동포들의 자녀들을 도웁시다(2)] 김진홍의 아침묵상

탈북동포들의 자녀들을 도웁시다(2) 2020-12-28 지금 남한에 와 있는 탈북동포들은 34000명 정도입니다. 그들을 잘 대우하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되게 한다면 다가올 통일한국시대에 훌륭한 일꾼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우리 남한에 10만의 북한 동포들을 받아들여 정착시킬 수 있게 되면 통일의 길은 순탄하게 열리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번 서울에서 탈북한 모자가 굶어 죽은 일은 앞으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한에 와 있는 34000의 탈북동포들의 자녀들이 남한에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지금 탈북동포들 중에서 10세에서 20세 사이의 자녀들이 3000명에 이릅니다. 그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훈련하여 미래의 지..

나의 이야기 2020.12.2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2020-12-24 요한복음은 태초란 말로 시작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됩니다. 이 "태초"란 말이 헬라어에서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헬라어로 태초는 arke란 단어입니다. 대학에서 철학과에 입학하면 첫 시간에 배우는 단어가 이 단어입니다.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들이 추구하던 주제가 이 arke란 말입니다. 헬라 철학자들은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이 무엇일까를 탐구하였습니다. 그들이 탐구하던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을 arke라 하였습니다. 어떤 철학자는 그것을 물이라 하였고 어떤 철학자는 불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 요한복음에서는 그 arke가 바로 말씀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arke 태초에 말씀이 있었느니라"란 말로 시작됩니다. 헬라어에서 arke..

나의 이야기 2020.12.24

[날마다 기막힌 새벽 #475] 그냥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By 김동호목사님

김동호 목사님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75] 그냥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www.youtube.com/watch?v=eDQPfpbvaok 본문말씀 여호수아 3장 14절 ~ 17절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

나의 이야기 2020.12.23

[행복을 지키는 3가지 길] By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인도의 한 빈민굴에서 평생을 봉사하여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분이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입니다. 그녀가 쓴 글 중에 행복한 삶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감에 필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공감하는 바가 깊기에 소개합니다. 첫째는 적은 일에 성심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스케일 크게 나가는 것을 선호하는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일도 적은 일에서 시작하여 한 발짝씩 다져나갈 때에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적은 일에 불성실한 사람들은 그로 인하여 큰일까지 무너지게 됩니다. 적은 일에 세심한 주의와 정성을 다할 때에 행복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그리고 성공에 이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는 기초를 튼튼히 하여야 합니다. 공부도 기초 실력이 있어야 진도가 나가고 기업 경영도 기초가 튼튼하여야..

나의 이야기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