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26~ 33절 말씀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아멘
[흑암이 있어서 더 귀하고 감사한 별과 같이 빛나는 만남]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하시면서 예수님께 말씀하신 내용은 ‘뿌린 삶에 대한 주님의 채워주심을 바라는 기대감과 ‘하나님 아빠의 전적인 은혜’ 그리고 ‘예수님의 심판’을 생각나게 하시네요.
그리고 겨자씨 한 알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속성 즉, ‘생명의 부활’과 ‘안식’ 그리고 ‘상상할수 없이 좋다’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금은보화로 치장된 이런 재미없는 것 말고~~~ 예수님을 뵙고 하늘 나라의 시민이 되는 상황에서 금은보화는 무슨~~~ 나는 하늘 나라에서 금은보화는 똥보다도 못할 것으로 확신한다.
아버지 그냥 제 느낌이예요~~~ ㅋㅋㅋ )
그리고 ‘평화’가 생각납니다.
아버지.
저는 소망과 감사 그리고 천국에의 기쁨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저의 청년의 삶 시기에 뵌 세 분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세 분의 크신 형님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하나님~~~
올 해에 세 분 형님들을 모두 뵌 적이 있어요
한 분은 정철어학원에 마스크 팩을 사은품으로 하는 정철어학원에 마스크 팩을 납픔하러 갔다가 저녁에 댁에 들러서 형수님도 뵙고, 따님도 만나고 늦은 밤에 본의 아니게 폐도 끼치고 (저녁을 대접 받았거든요~~~~)
그리고 또 한 분은 저의 사망의 음침한 골짝 같은 이랜드와의 법정 다툼 시기에 저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힘주신 광수형님과 함께 원주에 열차를 타고 황성주생식 생산 공장에 가서 뵈었죠…
이 분들과의 만남은 마치 어두운 밤에 총총히 빛나는 별보다도 아름답고 귀한 만남이라 여겨집니다.
그러고 보니 그 과정 가운데에 예수님이 계셨고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가장 귀한 인생의 동반자 제 아내가 함께 있었군요..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또한 제 인생에 캄캄한 흑암과도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기에 예수님이 그리고 아내와 가족들, 이 형님들과의 만남이 더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군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분 모두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 오늘 토요일입니다. 이제 산책하고 유년부 아이들 연락하고 블로그 작성하고 어제 피드백 다 못한 곳 2군데 더 소통하고
월드컵 공원에라도 다녀 와야겠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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