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33

[역사를 만드는 신앙]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역사를 만드는 신앙 2021-03-27(토) 다음 주 화요일인 3월 30일부터 3일간 영남신학교에서 특별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영남신학교의 7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가 집회에 참석케 됩니다. 2 시간씩 5 차례 10 시간 동안 설교하게 됩니다. 오늘도 두레수도원의 산길을 오르며 무슨 내용으로 설교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기도하며 준비 중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쓰는 것은 이들이 장차 목사가, 교사가 되고 지도자들이 되어 한국교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천 가정의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일간의 집회에서 설교할 전체 주제를 〈역사를 만드는 신앙〉이라 정하였습니다. 교회를 이끌 지도자들에 갖추어야 할 요소들 중에 기본이 되는 자질 4 가지가 있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21.03.27

[두레마을 농장의 봄맞이 준비(3)]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2021.3.22(월)

두레마을 농장의 봄맞이 준비(3) 2021-03-22(월) 올해 봄은 지난해와는 완연히 다릅니다. 공동체로서의 두레마을이 이제 자리 잡혀 가기 때문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농장이 넓어지고 작물이 많아졌기에 일손이 부족해 졌습니다. 그나마 겨울 내내 열심히 준비하였기에 한결 나아졌습니다. 지난주에 열심히 작업한 것이 표고버섯 생산을 위한 종균 심기 작업입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른 상수리나무 원목에 구멍을 파고는 그 자리에 종균을 심는 작업입니다. 애초에 200개 정도의 원목에 종균을 심으려 하였는데 사다 보니 늘어나 700개 가까이 종균을 심었습니다. 이들을 쌓아두고 열심히 물을 주면 표고버섯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후로 4년 이상 버섯을 따먹게 됩니다. 표고버섯에는 항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급 요..

나의 이야기 2021.03.22

[마음 비우기, 몸 비우기]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마음 비우기, 몸 비우기 2021-03-13(토)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생활 중에는 자신들이 그릇되었다고 느끼지 못하는 한 가지 잘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에 항상 달라고만 하는 습관입니다. 말하자면 "주시옵소서" 신앙입니다. 이미 받은 은혜도 많거니와, 받은 것들을 헤아려 감사드리지를 못하고 "주시옵소서" 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그런데 은혜가 깊어지려면 받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는 자신의 나이만큼이나 나쁜 것들이 쌓여 있습니다. 원망과 시비, 한과 아픔, 상처와 허물이 쌓이고 쌓여 마치 쓰레기통처럼 가득 차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것들을 예수님 앞으로 내려놓고, 마음을 말끔히 비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빈 마음이 되어야 그 빈자리..

나의 이야기 2021.03.15

김동호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545 ] 전공과 직업을 택할 때의 기준 2021. 3. 15.(월)

https://youtu.be/eb-OfDZSpBk 김동호 목사님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545​] 전공과 직업을 택할 때의 기준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2장 4절 ~ 11절 0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0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0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0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0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0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

나의 이야기 2021.03.15

김동호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543 ] 은사에 대한 바른 이해 2021-03-12(금)

https://youtu.be/lmJ7tdk67p4 김동호 목사님의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543​] 은사에 대한 바른 이해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2장 4절 ~ 11절 0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0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0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0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0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0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

나의 이야기 2021.03.12

서울 걷기 좋은 곳은 북한산이지만 방학천 올레길(산책로)도 걸을만 하네요 ㅎㅎㅎ~

1급수에 사는 피라미들이 수백마리씩 무리지어 노니는 것을 관찰하며 걷는 방학천 올레길(산책로)도 걸을만 하네요 ㅎㅎㅎ~ 물에는 피라미, 물위에는 청둥오리와 학이 ㅎㅎㅎ~ #걷기운동, #운동법, #아침에걷기, #둘레길, #올레길, #산보, #산책, #걷기, #방학천, #중랑천, #서울도심걷기좋은곳, #창동, #도봉구,

나의 이야기 2021.03.06

김동호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534 ] 바울의 우선순위 2021. 3. 2.(화)

https://youtu.be/os4gUm44eTg [날마다 기막힌 새벽 #534​] 바울의 우선순위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9장 9절 ~ 12절 0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찬송가 458장..

나의 이야기 2021.03.02

[두레온라인교회를 소개합니다]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두레온라인교회를 소개합니다 2021-03-02(화) 두레온라인교회의 설립 목표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한 교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런 성도들 중에는 3 부류가 포함됩니다. 첫째는 해외에 나가 일하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현재 한국인들은 세계 곳곳으로 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무려 186개 나라에서 한국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배와 말씀 공부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세워진 교회가 두레온라인교회입니다. 둘째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교회입니다. 셋째는 어떤 사연으로 인하여서든지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경공부에 참여하게 하기 위한 목표로 세워졌습니다. 두레온라인교회는..

나의 이야기 2021.03.02

[광야교회]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 2021.03.01(월)

광야교회 2021-03-01(월) 교회사에서 첫 순교자였던 스데반 집사는 자신을 순교로 몰아간 사도행전 7장의 전도 설교 중에서 〈광야교회〉란 말을 했습니다. 조상들이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던 중에 체험하였던 시나이 사막 40년 세월을 일컬어 스데반 집사는 〈광야교회 시절〉이라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 역시 〈광야교회〉입니다. 〈광야교회〉의 핵심은 훈련입니다. 어느 훈련이나 훈련은 고됩니다. 쉬운 훈련은 없습니다. 지금 한국교회 전체가 훈련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제대로 거치면 화가 복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훈련을 제대로 거치지 못하고 적당히 넘어가게 되면 고생만 하고 허송세월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3대째 교인으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지금 80..

나의 이야기 2021.03.01

김동호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533​]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것

[날마다 기막힌 새벽 #533​]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것 https://www.youtube.com/watch?v=OLMU__7OEg4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8장 1절 ~ 2절 / 9절, 13절 0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0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 0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

나의 이야기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