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손 대접 , 물 한그릇은 세상의 소외된 자에게 드리게 하소서_2017.11.15(수)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문

산지예찬 2017. 11. 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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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

41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42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아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어떻게 좀 해주셔요~~~

손 대접 , 물 한그릇은 세상의 소외된 자에게 드리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여

아버지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여 하루를 살자는 다짐으로 주님께 편지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는 앞 단원의 ‘누가 더 크냐’하는 제자들의 논쟁에 대해 교훈 하실 때에 데려 오신 어린 아이 하나를 두시고 교훈하실 때의 어린 아이가 아니고 오히려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글 중의 ‘어떤 자’가 아닌지요?

마치 오늘날 예수님을 믿되 교회 사람들에세 특히 대형교회 목회자들, 목사가 마치 하나님의 대리인인 것처럼 행세하는 일부 목회자들에게 실망하여 교회를 떠난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은 아닌지요?

아버지여 대부분의 목회자님들이 주님의 길을 따라 좁은 길을 가시는데 대형교회의 대부분의 목사들과 일부 중형교회 목회자들의 하나님 대리인 행세하는 악행이 많은 교인들에게 실망을 주고 전도 대상자들에게 냉소를 주고 있어요 ~ ㅠ ~ㅠ

아버지여 최근 대형교회 MS 교회 목회자 세습은 실망을 넘어 절망을 줍니다. 그런데 전도사님들과 많은 목사님들의 세습반대는 희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그들에게 천국에나 가라고 욕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아버지. 세습을 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구약의 근거들을 보니 그들은 예수님을 믿기는 하겠지만 다들 멸망한 엘리대제사장 같습니다. 

아버지여 물 한그릇은,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멋진 외국차량 타고 다니는 성직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절뚝 거리며 힘겹게 삶을 사라아가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고 묵묵히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시는 작은 소형 교회, 정말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드려지는 예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세습하고 하나님을 대리하는 목회자가 시무하는 교회에는 물질도 다 마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대형교회들이 건강하고 모든 면에서 주님 보시기에 기쁘신 교회들로 대체되게 하옵소서.. 

저희도 열심히 소외된 곳읋 돕는 삶, 가족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아멘
시편 42편5절의 말씀


하나님 아버지시여 ~ 그래도 여전히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시매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래도 여전히 아버지게 집중하기를 원하나이다.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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