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편지 _ 2017.11.16(목)

산지예찬 2017. 11. 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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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23절~27절 말씀
23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아멘

<예수님 !!! 정말 그런지요? ~~~>

부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간 부자 청년이 부패한 대기업 같은 한국 내 일부 대형교회, 심각하게 악영향을 끼치는 하나님을 대리하는 일부 악한 목사와도 같은지요?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예배드릴 때 예수님의 말씀 중 “부자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 말씀을 예로 들었던 많은 목사님들이 그 다음 27절을 인용하면서 에수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설교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아버지. 오늘은 예수님의 이 비유가 더 많이 참 궁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믿고 아는데요… . 여기 본문에서 굳이 부자 청년의 예를 드신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요?
암튼 예수님 !!!

 이 본문 말씀이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이겠으나 요즘 부패한 대기업과도 같은 일부, 많은 !!! 교회들의 현실에서 이 본문 말씀을 접하면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간 부자청년이 부패한 대기업 같은 한국 내 일부 대형 교회들과도 같다는 생각을 주시니 정말 그런지요 ? 

예수님 ~~~ 예수님도 생각하고 현 상황도 생각합니다. 자꾸 이 생각이 드네요…
부자청년도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참 착하게 살았잖아요? “19절 말씀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절 말씀.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 다 지켰나이다… 그런데 근심하고 떠나갔어요. 요즘 한국에 하나님을 대리하는 부패한 일부 목사들,
부패한 대기업과도 같은 한국 내 일부 대형교회가 부자청년과도 같다는 감동을 주시는데요…. 

많은 부패한 교회들, 하나님을 대리하는 일부겠으나 심각하게 악영향을 끼치는 악한 목사들 ~~ 

이들도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간 부자 청년들 같아요. 

세상적으로도 교회 내에서 볼 때에도 착한 일 참 많이 하거든요. 항상 동전처럼 양면성이 있어서 문제지요…
예수님 저는 어떻게 하죠? ~~~
미자립교회에도 섬겨 봤지만 미자립교회는 교회대로 또 어려움이 있는거 아시잖아요...
아이들도 잘 안모이고요…. 예수님 !!! 


아버지 저를 고치시고 이 땅의 부패한 교회들을 고쳐 주소서
아버지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악한 교회들, 악한 목회자들은 망하고 모든 면에서 건강한 중소형 교회들이 더 부흥하고 더 팽창하게 하소서. 그리고 아버지 하필 이럴 때에 포항에 지진이 나서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속히 정상화되게 도와 주셔요, 지진이 관측되고 몇 십초만에 지진 경보가 발령된 것도 감사하나이다. 관계 기관들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주셔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애들아~”라고 하신 것도 이상하고요. 이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이 30대 청년이 아니라 초기 공생애 사역 하실 때 예수님의 나이가 훨씬 더 많으셨다라는 주장이 제기된 글을 본 것도 기억이 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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