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두레마을 47

복음의 능력 2023-01-19 | 김진홍 목사님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복음은,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 복음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4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둘째는 병든 자, 약한 자, 상처 받은 자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능력입니다. 셋째는 낙심하는 자, 절망하는 자에게 희망을 주는 능력입니다. 넷째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이라 할 때에 능력이란 말의 헬라어로는 Dunamis입니다. Dunamis란 헬라어 단어에서 나온 영어 단어가 둘이 있습니다. Dynamite와 dynamic입니다. Dynamite는 바위를 깨뜨리고 산을 무너뜨리는 폭..

복음의 능력 2023-01-19 | 김진홍 목사님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복음은,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 복음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4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둘째는 병든 자, 약한 자, 상처 받은 자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능력입니다. 셋째는 낙심하는 자, 절망하는 자에게 희망을 주는 능력입니다. 넷째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이라 할 때에 능력이란 말의 헬라어로는 Dunamis입니다. Dunamis란 헬라어 단어에서 나온 영어 단어가 둘이 있습니다. Dynamite와 dynamic입니다. Dynamite는 바위를 깨뜨리고 산을 무너뜨리는 폭..

복음의 능력 2023-01-19 | 김진홍 목사님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복음은,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 복음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4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둘째는 병든 자, 약한 자, 상처 받은 자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능력입니다. 셋째는 낙심하는 자, 절망하는 자에게 희망을 주는 능력입니다. 넷째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이라 할 때에 능력이란 말의 헬라어로는 Dunamis입니다. Dunamis란 헬라어 단어에서 나온 영어 단어가 둘이 있습니다. Dynamite와 dynamic입니다. Dynamite는 바위를 깨뜨리고 산을 무너뜨리는 폭..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1) 2023-01-12 | 김진홍목사님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에스겔 37장 15절~17절) 위의 말씀은 남북으로 분단되었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람 손에서 하나로 통일되는 비전을 담은 글입니다. 우리 조국도 남북으로 분단된 지 어언 77년이 지나 78년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간에 대한민국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3 가지 업적을 성취하였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와 정보사회화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워싱턴 디시에 있는 한 매스컴의 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국..

정나라 재상의 국가 경영 2023-01-11 | 김진홍 목사님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정(鄭)나라에 자산(子産)이란 재상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晋)나라와 초(楚)나라란 두 강대국 틈에 끼여 어떻게 하면 독립을 지키고 부강한 나라를 이루어 갈 것인가를 늘 노심초사하였습니다. 그는 과감한 개혁 정치를 펼쳤으나 백성들로부터 비난과 불만을 샀습니다. 특히 향교(鄕校)가 정치를 비판하는 소굴이었습니다. 어느 날 참다못한 충신이 말했습니다. 〈향교를 아예 없애는 것이 어떨까요?〉 그가 답하였습니다. 〈무릇 사람들이 정치의 잘잘못을 논하고 있는데, 그들이 잘한다고 하는 것을 실행할 것이요, 싫어하는 것으로 고쳐 나갈 것이다. 이는 곧 나의 스승이다. 나라를 다스림에는 위협으로 원망을 막을 수는 없다. 헐어버리는 것은 갑자기 막는 방법이다. 이는 비유컨대 냇물을 막는 것과 같다. ..

성경의 힘 2023-01-09 | 김진홍 목사님

한 세기 전에 활약하였던 위대한 크리스천 중에 영국의 조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란 분이 있습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평생토록 기도 생활을 하면서 응답 받은 횟수가 5만 번을 넘어선다는 기록입니다. 가히 신화적인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뮬러 목사님! 어떻게 그런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그가 답하기를 〈나는 평생 동안 성경을 2백번 읽었습니다. 단 한 번도 싫증을 느낀 적이 없지요. 내가 성경을 읽지 않았던 3년은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활력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내 사역의 힘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조지 뮬러에게 영적인 활력소이며 삶의 길잡이..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7) 2022-12-29 | 김진홍 목사님

일본의 작가 후지사와 구미가 쓴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를 읽고 느낀 바를 적고 있습니다. 오늘 글이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쓰기를 새로운 시대의 리더는 고정 관념을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 발상의 전환으로 6 가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발상의 전환으로 리더에게 필요한 사회 공헌의 관점에 대한 글입니다. 현대 사회에 부족한 것은 사람들 사이의 네트웤입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인간관계의 네트웤의 부족 현상은 더 심합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부족한 것은 돈이나 물건이 아닙니다. 사람들 사이의 네트웤과 같은 정신적인 넉넉함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른 세대가 지녔던 헝그리 정신의 부족이 아니라 헝그리 정신이 발휘되는 대상이 변화한 것입니다. 요즘의 젊은..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5) 2022-12-24 | 김진홍 목사님

최고의 리더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업이나 공동체의 리더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말입니다. 공동체 안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 거기서 파벌이 생겨나게 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상사로 미쓰비시 상사가 있습니다. 전 사장이 후임을 정할 적에 의외의 인물을 정했습니다. 주위에서 그 이유를 물으니 답하였습니다. 〈그를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의 첫째가 그 사람의 덕망(德望)입니다. 덕망이 요즘 많이 쓰는 말로는 EQ가 높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지능, 곧 IQ가 높은 것을 제일로 칩니다. 그러나 리더에게는 지능 위에 감성, 곧 덕망이 높아야 합니다. 한 가지 다행스런 것은 지능, 곧 IQ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기에 자신..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삽니다.2022-11-09 | 김진홍목사님

인간은 밥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희망에는 7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이들 기준들이 지켜질 때 인간은 희망을 가지게 되고 희망이 있기에 역경을 딛고 일어설 힘을 얻게 됩니다. ​ 첫째는 인간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 둘째는 희망을 잃은 자는 삶을 포기한 자입니다. ​ 셋째는 희망은 절망과 좌절을 이기게 하는 힘입니다. ​ 넷째는 희망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희망은 연습하여야, 길러가야 합니다. 정성을 다하여 길러야 합니다. ​ 다섯째, 희망은 인간을 인간답게 합니다. ​ 여섯째, 최고의 희망은 부활의 희망이요, 천국에의 희망입니다. ​ 일곱째,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밝은 미래에 대한 약속입니다. 동두천 두..

잘 늙어 잘 죽기 2022-11-07 | 김진홍 목사님

인생 한 평생에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3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첫째는 잘 사는 것, 곧 Well Living입니다. 제대로 사는 일은 쉽고도 어렵습니다. 마치 물 흐르듯이 자연스레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사람들은 욕심이 생겨 무리하며 살다가 삶이 꼬이게 되고 어렵게 됩니다. 쉽게 자연스럽게 사는 삶을 일컬어 창조 섭리를 따라 산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 각자에게 주신 복이 있습니다. 창조 섭리에 순응하여 행복하게 살라는 복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욕심이 생겨 창조 섭리를 벗어나 무리수를 가하며 살다가 Well Living이 깨뜨려 집니다. 두 번째는 잘 늙는 것, 곧 Well Aging입니다. 늙어가면서 욕심을 부리다가 어려워지는 삶을 노추(老醜)라 일컫습니다. 우리들 주위에는 늙어가면서 소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