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34

가을 저녁에 군에 간 아들에게 편지를 쓰네~~~ 2017.10.16.(월).~ 17(화)일이 넘어가는 시간에~~~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아멘 . 사라하는 아들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에 주님의 사랑과 권능을 보여 주시기를 원한다. 아들아 오늘은..

나의 이야기 2017.10.17

군에 간 아들 손 편지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 _ 역쉬~~~ 예배드리고 먹는 빵... 그리고 초코파이야~~~~

군에 간 아들 손 편지를 읽으면서 문득 드는 생각~ ~~ 군훈련 방식은 과거 대비하여 보다 더 체계적이고 과학화가 되었을 것이나 예배드릴 때 은혜 받는 것과 빵(초코파이)에 대한 열광?은 27년 전 저 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군목사님들~~~ 예배 드리는 훈련 장병들에게 빵(초코파이) 좀 ..

나의 이야기 2017.10.11

추석 연휴 _ 2017.10.05 귀경_ 가족, 편백나무숲 그리고 추석 연휴의 삶

추석 연휴 기간에 아내가 미리 추석 음식을 장만하여 어머님을 찾아뵙고 지방에 가서 기관사로 수고하는 아우님을 만나 같이 둘레 길을 걸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된 것이 참 감사합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요. 대기업의 부당한 소송에도 힘과 용기를 주시고 햇수로 5년 여의 ..

나의 이야기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