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작가 후지사와 구미가 쓴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를 읽고 느낀 바를 적고 있습니다. 오늘 글이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쓰기를 새로운 시대의 리더는 고정 관념을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 발상의 전환으로 6 가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발상의 전환으로 리더에게 필요한 사회 공헌의 관점에 대한 글입니다. 현대 사회에 부족한 것은 사람들 사이의 네트웤입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인간관계의 네트웤의 부족 현상은 더 심합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부족한 것은 돈이나 물건이 아닙니다. 사람들 사이의 네트웤과 같은 정신적인 넉넉함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른 세대가 지녔던 헝그리 정신의 부족이 아니라 헝그리 정신이 발휘되는 대상이 변화한 것입니다. 요즘의 젊은..